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행복동행플러스」세 번째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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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행복동행플러스」세 번째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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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경복)는 지난 1227일 사회복지현장 글쓰기 사업 행복동행플러스의 세 번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좋은 사회복지사이고 싶습니다라는 주제로 출간된 이번 책은 이준화(오늘은 책방 대표) 강사와 함께 권정라, 김경언, 문지숙, 손병진, 심광현, 원정애, 이슬기, 전현정, 황미리 9명의 사회복지사 작가들의 진솔한 실천 이야기들로 엮어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전 회장 김종우 경주시의원을 비롯해, 지난 회기(1, 2)에 글쓰기 사업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복동행플러스사업을 통해, 동료 사회복지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실천의 과정 속에서 당사자를 향한 마음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글쓰기에 참여한 손병진 사회복지사는 나의 사회복지 10년차에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 한달에 한 번, 나의 과거를, 현재를, 미래를 떠올리고 그릴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박경복 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함께 읽고 쓰며, 실천을 돌아봄으로써 성찰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신뢰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글쓰기에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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