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군민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군민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생활 속 스포츠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군민의 생활 복지에 기여함과 동시에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집중 홍보하는 취지로 진행됐다.오도창 군수의 시구와 김석현 군 의회 의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중 수시로 전광판을 통해 산나물 축제 홍보 영상이 송출됐으며 약 530명의 군민이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해 프로야구 경기를...
포항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범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활발한 서포터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포항시 농구 서포터즈단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여념이 없는 포항시 농구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포항시 농구서포터즈단은 포항시의회 양윤제·조민성·조영원의원을 비롯해 포항시 북구보건소, 송도동·송도동체육회, ㈜포원, ㈜동일기업, ㈜티시테크 등으로 구성돼 응원을 펼치고 있다. ...
플라시스템&삼성라이온즈 강민호 선수는 지난 12일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포항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플라시스템과 강민호 선수가 대구 수성구에서 야구팬들을 초청해 삼겹살 파티를 진행한 수익금으로, ‘포항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의 성공적인 모금 달성을 기원하고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탁됐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이번 기부 행사에 강민호 선수와 많은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함께 해줘서 뜻깊...
‘제16회 울릉군수기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11일 울릉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울릉군수기 사회인 야구대회는 울릉군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울릉군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울릉야구의 저변확대와 야구클럽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UBC, 독도수비대, 쿨잼스, 볼보이즈의 4개팀이 참여하였고 11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다. 11일에는 독도수비대와 쿨잼스의 개막전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치열한 접전 끝에 6대6 동점으로 종료되어 추첨을 통해 독도수비대가 결승...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10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제33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 성공 기원을 위한‘2023 울진 금강송배 전국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 10km, 5km, 3km 종목으로 진행된다. 마라톤 코스는 울진종합운동장↔수곡대교(3km 반환)↔노음교차로(5km 반환)↔소나무펜션(10km 반환)↔진복2리 복지회관(half 반환) 구간에서 진행되고, 울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호흡하며, 특히 해안 절경을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8월 4일까지 죽변야구장, 평해복합구장에서 2023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부 82개 팀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등 2,000명 이상이 울진군 죽변면, 평해읍 일대를 방문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및 온화한 기온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전국에 적극적으로 ...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 열린 ‘제70회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대구 경상중을 꺽은 충북 세광중이 축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중학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70회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 결승전을 끝으로 16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 포항야구장에서 전국 135개팀 4700여명이 참가해 총 ...
‘2023년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포항야구장에서 7월 4일부터 6일까지 두산을 상대로 3연전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KIA를 상대로 3연전이 펼쳐진다. 특히 7월 첫 경기는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베어스와의 대결로, 지난 2015년 이승엽 감독이 삼성라이온즈 소속 선수 시절 포항야구장에서 400호 홈런을 친 인연이 있는 장소라 많은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포항야구장은 삼성라이온즈 제2구장으로,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년을 제외...